​"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임블리 프리미엄 패딩 출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갑작스럽게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코트와 패딩을 마련하려는 이들을 위해

여성의류브랜드 임블리가 프리미엄 덕다운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얼마 전 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블리라벨코트’에 이은 야상을 선보인 것이다.

이 제품은 ‘3WAY’라는 네이밍 그대로, 겉감인 야상점퍼와 오리털 충전재가 든 내피, 그리고 모자 부분의 라쿤 퍼가 분리돼 세 가지 스타일이다.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한 번에 잡은 프리미엄 덕다운이다.

특히 타 제품보다 3배 이상 풍성한 리얼 라쿤 퍼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며 탈부착 방식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임블리 관계자는 “패딩 같은 아우터류는 유행에 따라 여러 구매가 부담스러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은 베이직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임블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