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h수협은행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12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출범을 한 달 앞두고 최고 연 1.83%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고객감사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Sh 내가만든적금’을 가입한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금리는 1년제 연 1.79%, 1년 6개월 연 1.83%다(11월 1일 세전 기준).
가입한도는 인당 최대 1억원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판매되며 2000억원 한도소진시 종료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여 지속적으로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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