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 영월군지부가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일 열린 결의대회에는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 NH농협은행 영월군지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영월군지부는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고 법률준수와 부적절한 관행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재인 지부장은 "영월군지부 임직원 모두가 청탁금지법 준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 받는 청렴한 농협이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