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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부산행' 소재로 정부3.0체험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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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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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국민체험마당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영진위]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행사에서 영화 '부산행'을 주요 체험 소재로 다양한 정부3.0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활용하는 '정부 3.0 국민체험마당'과 정부3.0 글로벌 확산을 위해 중앙·공공기관의 정부3.0 대표성과를 소개하는 '정부 3.0 글로벌포럼 2016'이 열린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민체험마당 부스에서는 올해 가장 히트작인 영화 '부산행'의 주요 장면을 활용한 '스마트패드로 <부산행> 한 씬 따라 찍기' 놀이 프로그램,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이용해 <부산행>의 최종 관객 수 맞추기 이벤트, 장애인 대상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된 <부산행>의 관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영화 제작방식으로 각광받는 최신형 VR 영상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은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찾아가는, 협업하는, 투명한 영진위'라는 비전으로 국민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둔 영화진흥위원회의 정부3.0 성과를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체험마당 행사에 뒤이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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