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의 뷰티헤어과 제3회 졸업작품 전시회가 “The Theme of COLOR”를 주제로가 지난 1일 대학 U관 1층에서 열렸다.
전시회에는 박두한 총장, 안경민 뷰티헤어과 학과장, 김정미 총동문회장, 윤오순 교학처장, 조희숙 교수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섬세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뛰어난 기량을 칭찬했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는 “COLOR”를 주제로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선도하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담아낸 총 49여개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를 지도한 이현주 교수는 “헤어아트 뿐만아니라 메이크업에서도 감각적인 색채가 많이 드러나 가르친 보람을 느낀다.”며 “NCS교과목을 적용하면서 빡빡하고 힘든 과정을 견뎌낸 학생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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