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3일 오후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 내정자는 이 자리에서 총리 후보자 지명을 둘러싸고 "대통령의 불통 일방통행식 개각"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기존에는 여야 합의로 총리를 추천해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가 이번에 총리직을 수락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관련기사 개회사 하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 김병준 전경련 회장대행, 미국에 "한국 G8 참여에 역할 해달라" #김병준 #내정자 #총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