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와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는 ‘함께해요 스마일 UCC 콘테스트’를 강릉시 어린이집 관계자와 스마일캠페인 협의회원들과 함께 지난 2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양 단체는 지난 9월부터 2달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림픽과 스마일캠페인, 시민의식 개선을 주제로 공모한 UCC 작품을 상영했다. 또 콘테스트에 출품한 작품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실시해 최종 선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박지현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최길영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2018 빙상도시 강릉의 스마일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일이라도 우리 고장을 위해서 스스로 실천해 나갈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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