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최대 30% 할인해주는 '프리미엄 가구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9개 한샘 플래그숍과 80여개 대리점에서 고급 붙박이장, 소파, 침대 30여종과 수입 소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거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바흐 브라운’ 붙박이장의 LED조명장, 살균 케어장, 금고장 등이 최대 30% 할인되고, 독일 레놀릿(renolit)회사의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프린츠’ 붙박이장 도어는 11%까지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 한샘 인기 소파 10종을 최대 54만원 할인해주고, 소파 구매 고객에게 거실장 4종을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한다. 나뚜찌 에디션(Natuzzi editions) 등 수입 소파 7종도 최대 46%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
이태리제 통가죽을 사용한 ‘제노바 소파’를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패브릭 교환권이나 테이블 조명을 준다.
이 외에도 ‘헤더 전동침대’를 구매하면 테이블 램프를 증정하고 사일런나잇·컴포트아이 매트리스 킹/퀸 사이즈를 구매하면 매트리스를 1회 무료로 관리해준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가치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고급 가구를 경험하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한샘의 프리미엄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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