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용인시 풍덕천동 ‘수지 파크 푸르지오’와 인천 남동구 ‘인천 서창 꿈에그린’을 지방에서는 강원 동해시 ‘동해 아이파크’, 경남 밀양시 ‘e편한세상 밀양강’, 충북 청주시 ‘청주 가경 아이파크’ 등이 주목된다.
대우건설은 4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9-2번지 일대에서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30가구로 구성됐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로, 강남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록에 공급하는 뉴스테이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74~84㎡, 총 1212가구 규모다.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 예절교육 프로그램 등 영유아 교육특화가 강점이다.
대림산업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에서 ‘e편한세상 밀양강’을 분양한다. 84~112㎡로 구성되며 총 441가구가 공급된다. 밀양강변에 위치해 밀양강 조망(일부가구 제외)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밀양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56번지 일원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부분 1개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05가구 규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