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시판 후 안전관리 정책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시판 후 안전관리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약사 안전관리책임자 등 업무관련자를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규정과 행정처분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판 후 안전관리 기준(GVP, Good Pharmacovigilance Practice)은 시판 후 부작용 모니터링 등 의약품 허가부터 사용 단계까지 전 과정의 안전성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기준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약사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약물감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