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박대창 일동제약 부사장(왼쪽)이 성백서 한국환경경영학회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생산부문과 연구개발, 마케팅, 교육 등 전사적 차원에서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0년 세파계항생제와 세포독성항암제 전용공장을 준공했고, 지난해에는 완제품 공장인 안성공장과 원료 공장인 청주공장을 리모델링했다.
또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한 ‘베시포비르’는 허가신청 단계, 표적항암제 2종(IDF-11774, IDX-1197)은 1상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해있다.
품질경영실을 신설해 고객만족과 서비스품질 수준을 끌어올리고자 한 점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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