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11일까지 ‘빼빼로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270여 종의 상품을 준비해 신상품, 포장된 완제품의 구성을 강화했다.
또 DIY존을 마련해 빼빼로를 만들 수 있는 각종 DIY 상품인 누텔라, 참깨스틱, 포장봉투, 포장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 대표 상품으로는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마련한 롯데 빼빼로보틀팩(3980원), 누드 빼빼로 기획(3840원), 기프트세트 빼빼로(2만5920원)가 있으며, 이 외에도 빼빼로앨범(5760원), 빼빼로 편지 어쏘트(1만1520원)도 있다.
또한 허쉬 키세스, 디럭스, 킨더 조이 등 선물용 초콜릿을 1000원부터 판매하며, 수능 응원용으로 마련한 천하 수능기획 실속세트(2종/각 4990원, 9900원)가 있다.
아울러 초대형 빼빼로와 아이돌 그룹 엑소 등신대를 함께 준비해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이색 이벤트도 있다.
포토존 운영은 성서점, 부천상동점, 원주점, 김해점, 가야점, 센텀시티점, 북수원점 동수원점, 분당오리점, 강서점, 인천청라점, 동대전점, 전주효자점, 천안신방점, 방학점, 구미점, 인천구월점, 경산점 등 18개 점포에 마련됐다.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이건우 바이어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 구성,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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