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 이선균, 정체 밝혀질까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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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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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사진=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에서는 전전긍긍하는 현우(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내의 밀회까지 앞으로 8시간! 호텔로 향하는 수연(송지효)을 잡지 못하고 파일럿 촬영을 준비하던 현우에게 의외의 인물이 찾아온다. 호텔에 간 현우는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수연의 모습에 안심한다.

또 동료들은 토이크레인을 섭외하자고 하고, 현우는 자신의 정체가 밝혀질까 전전긍긍한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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