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2’ 알렉스, 김정민에 연애 추천 “뜨겁고 불같은 커플라이프 좋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04 0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가수 알렉스와 개그우먼 정주리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 김정민을 지원사격했다.

11월 3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서는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한 김정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김정민의 집 인테리어 시공을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특히 ‘헌집새집’ 시즌1에 한차례 출연하기도 했던 알렉스는 숨겨뒀던 목공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공사 전반에 걸쳐 큰 도움을 줬다.

이어 정주리와 알렉스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해줄 집을 원한다”고 한 김정민을 보며 “솔로로 지내기 너무 아깝긴 하다”라는 말과 함께 연애를 부추겼다.

9년 열애 후 결혼한 정주리는 “혼자 있으면 아무리 따뜻한 분위기의 집이라고 해도 외로울 수 밖에 없다.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 집에 초대도 하고 그래야한다”라고 19금 토크까지 서슴지 않았다.

알렉스 또한 “따뜻한 솔로 라이프도 좋지만 뜨겁고 불같은 커플라이프도 괜찮다”며 거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