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2차 미분양 관리지역 총 26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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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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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8개 및 지방 18개, 총 26개 지역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8개 및 지방 18개, 총 26개 지역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2차 미분양 관리지역에는 전북 전주시와 경북 경주시가 추가로 포함됐다. 경기도 고양시와 남양주시의 경우 정부의 11.3대책에 포함된 공공택지는 제외됐다.

수도권 8개 지역은 △인천 연수구·중구 △경기 고양시(공공택지 제외)·광주시·남양주시(공공택지 제외)·시흥시·안성시 △경기 평택시 등이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HUG 측은 설명했다.

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HUG의 홈페이지 및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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