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니스톱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미니스톱이 ‘이경규가 추천하는 빅사이즈 햄버거’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경규가 추천하는 빅사이즈 햄버거 2종은 ‘더블스테이크버거’와 ‘매콤불고기버거’이다.
두 제품 모두 5인치 빅사이즈 빵과 볼륨감 있는 속재료로, 햄버거 한 개로도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 2,800원이다.
미니스톱은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구입하는 고객 중 남성 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남성 고객에게 적합한 빅사이즈의 햄버거를 출시했다.
미니스톱 햄버거 담당 부재화MD는 “남성고객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자사 불고기버거 대비 중량을 80% 이상 늘렸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성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빅사이즈 햄버거를 지속 출시하여 라인업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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