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씨스타 효린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Paradise(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및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효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의 타이틀곡 'Paradise(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파라다이스’ 티저는 효린의 팔색조 매력을 가득 담아내면서도 한 편의 CF 같은 감각적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앞서 효린은 도끼 피처링의 선공개 신곡 'LOVE LIKE THHIS(러브 라이크 디스)'와 박재범과 입을 맞춘 두 번째 선공개곡 'ONE STEP(원 스텝)'을 통해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바 있다.
효린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효린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효린은 오는 11월 8일 정식 미니앨범 발매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