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단장은 2016한국-알제리 패션쇼, 전통공연을 총연출하여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였고 현재는 알제리 영화제를 준비하여 아프리카와 알제리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주한 알제리 대사는 “정 단장의 한국과 알제리의 적극적인 문화교류 활동에 감명 받았고, 세계 많은 나라의 청년을 만나왔지만 90여 개국과 문화교류를 하고 있는 청년은 처음 보며, 알제리 대사관뿐만 아니라 한번에 50~60개국의 주한 대사 및 외교사절단을 초청하여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단체는 한문화진흥협회 뿐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 단장은 한문화진흥협회 기획실장을 겸하고 있으며 해마다 약 50개국의 주한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페스티벌, 국가간 수교기념 문화행사 등에서 기획 및 의전을 총괄하고 있으며, 수많은 주한 대사관 및 해외 대한민국 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국제문화행사 전문 연출가 겸 국제의전 전문가로 대한민국 국격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청년 정 단장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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