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제2차 한국-체코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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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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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포럼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남대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오는 9일 서울 포시즌호텔서 '한국-체코 관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체코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행사로, 양국 간 교류 확대 및 교육 문화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강남대학교가 한국국제교류재단(KF)로부터 민간우수외교사업으로 승인을 받아 주관했으며, 올해 사업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열게 됐다.

지난해 1차 포럼에는 체코 프라하 중앙은행 Congress Center에서 열렸다. 체코 측 회장인 루스녹 체코 중앙은행 이사를 비롯해 각계 인사 14명과, 한국 측 회장인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10명이 참석했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체코 측 9 명과 한국 측 11명이 연사와 토론자로 나서는데, 주요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한국 측 △이병석 전국회부의장(회장) △윤신일 강남대 총장(간사) △이태식 전 주미대사 △김갑수 해외문화홍보원 원장 △박승빈 KAIST 대외부총장 △마상윤 외교부 정책기획관, △노백식 한국수력원자력 실장 △정프랭크 넥센타이어 부사장 △임상모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글로벌협력그룹 전무 △김동욱 현대자동차 해외정책팀 상무 △김종구 현대건설 글로벌마케팅 본부 상무 △오명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제협력단장이며,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시형 한국 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이 축사를 한다.

◆체코 측 △Jan FISCHER 전 총리 △Michal MEJSTŘÍK 체코 상공회의소 ICC 부회장 △Ivan JANČÁREK 외교부 차관 △Jan KOHOUT 대통령 고문 △Vaclav PACES 국영전력회사(CEZ) 감독회 의장 △Jan PROCHÁZKA 수출보증보험공사 사장 △Petr Očko 체코기술원 원장 △Roman BELOR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 △ Ladislav MEJZLIK 프라하 경제대학교 재무회계학부 처장이며, Lubomir Zaoralek 외교부 장관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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