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愛)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능글맞은 엉뚱남 차진욱(성훈 분)과 모태솔로 철벽녀 이유미가 3년 만에 만나 벌이는 로맨스를 다룬다. ‘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크리에이터 발굴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성훈이 맡은 차진욱은 재벌2세로 가벼운 일회성 연애만을 추구하지만 여자주인공과의 만남으로 인해 점차 변하게 되는 인물이다.
성훈은 “마냥 까칠하고 나쁘기만 한 남자가 아니라 귀여운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청자분들을 설레게 할 생각에 마음이 두근거린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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