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제8대 공동대표는 이병돈(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이대섭(한국농아인협회장), 최한식(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장), 한광희(한국장애인기업협회이사장), 서용규(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이병돈 공동대표가 상임대표를 맡기로 했다.

이병돈 상임대표[1]

이대섭 공동대표[1]

최한식 공동대표[1]

한광희공동대표[1]

서용규 공동대표[1]
이번 취임식은 지난 9월 28일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8대 공동대표단의 취임행사다. 새롭게 선출된 공동대표단은 2019년 9월 30일까지 3년 동안 한국장총을 대표해 장애계의 협력과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한국장총은 장애인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의 장애인복지단체가 연합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장애유형별·목적별·전국 연합단체별 30개 단체가 회원단체로 함께하고 있다. 5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1명의 상임대표를 선출한다.
한국장총 공동대표 취임식은 장애계 지도자와 정관계 인사 등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지난 3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신임 공동대표단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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