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탐앤탐스는 수제 요거트 전문점 '탐탐 티요'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탐탐 티요는 '하루 한 번, 꼭 들러야 하는 건강한 맛이 있는 곳'을 테마로 세 개의 메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하루 한 컵 요거트', '하루 한 잔 클렌즈 주스', '하루 한 팩 샐러드'를 제시하고 있다.
'하루 한 번'을 내세운 탐탐 티요는 이에 맞춘 회원제도 도입했다. 크게 쿠폰회원, 정기회원, 프리미엄회원 등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쿠폰 추가 증정, 상시 할인, 메뉴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탐탐 티요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대표 MD 상품인 '티요 요거트 파우더'의 인기에 힘입어 탐탐 티요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탐탐 티요는 탐앤탐스의 요거트 노하우가 그대로 응집된 공간으로 고객들이 수제 그릭 요거트와 클렌즈 주스, 샐러드로 하루 한 번, 맛있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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