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도의회 의장 초청 도정설명회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역대 도의회 의장 초청 도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이종수·김재봉·이복구·박동윤·강태봉·정순평·유병기·이준우 전 의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도정 설명회는 도정 설명 이후 안 지사와 역대 의장 간 대화를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역대 의장님들은 살아 있는 도정의 역사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역대 의장들은 도정 설명회에 이어 내포신도시 홍보관으로 이동, 내포신도시 조성 현황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