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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93회[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공식 홈페이지]
오는 7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93회에서는 다희(심은진)에게 경고하는 선영(이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혼 결심이 확고해진 선영은 자신에게 이해를 바라는 상호(이훈)를 냉정하게 대하고 다희에게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경고한다.
또 민수(고세원)는 선영과 상호 사이를 걱정하는 나 회장(박근형)에게 상호와 다희는 사촌 관계가 아니라고 말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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