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재태, 이현주 = 영세교 교주였던 최태민은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과 인연을 맺는다.
한국 산업화의 업적 뒤 독재의 오명을 남긴 박정희 대통령이 고인이 된 후, 최태민 일가와의 인연은
최순실로 이어지고, 결국 아버지에 이어 대통령이 된 딸은 최순실의 비선실세 의혹에 관해 국민들의 날선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과연 ‘순실의 시대’에서 진실들이 밝혀질까?
국민들은 명명백백한 진실의 시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