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
임창정 소속사 nh emg 측은 “임창정이 내년 1월 6일 강남 소재의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임창정은 1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최신 임창정의 히트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9월 발매한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영화 ‘공무수행: 긴노유리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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