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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태연-블랙핑크 꺾고 11월 1주차 지니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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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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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트와이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실시가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지니가 4일 발표한 11월 1주차(10.27-11.02) 실시간 누적차트에 트와이스의 신곡 'TT'가 109시간 동안 1위에 올라 정상을 차지했다.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수치다.

2위는 태연의 새 디지털 싱글 '11:11'이 차지했다.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1일 오후 11시 음원 공개 이후 지니 실시간차트에서 25시간 동안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23시간 동안 차트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의 '불장난'이 차지했다. 4위에는 엑소-첸백시의 '헤이 마마!'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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