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날보다 3.05% 오른 7770원에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도 이날 4.83% 오른 2만2800원으로 마감했다.
양사는 이날 오전 각각 임시 주총을 열고 참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합병안을 승인했다. 합병비율은 피합병회사인 미래에셋증권 보통주(액면가 5000원) 1주당 미래에셋대우 보통주(액면가 5000원) 2.97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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