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1회' 이세영, 현우 향한 상사병 깊어져…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1회[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1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1회에서는 상사병이 깊어져 가는 효원(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드디어 맞춤양복경진대회가 열리고, 대회에 모인 동진(이동건), 연실(조윤희), 효주(구재이), 그리고 태양(현우), 효상(박은석), 지연(차주영)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 분위기가 형성된다.

또 효원의 태양을 향한 상사병은 깊어져만 간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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