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1~2일 양일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대부영농상담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사업자에 대한 서비스·안전교육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민박사업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은 제도안내, 소방안전 및 식품위생, 서비스 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안전교육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통한 다시 찾고 싶은 대부도 보물섬을 만들어 안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촌지역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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