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로파리그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UEFA는 4일(한국시간)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17 UEFA 유로파리그 이주의 팀에 선발된 11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황희찬은 유로파리그 이주의 팀 왼쪽 미드필더로 선정되며, 경기력을 인정받았다. 황희찬은 지난 4일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I조 니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출전해 후반 27분과 후반 28분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관련기사안병훈·왕정훈, 터키항공 오픈 2R 공동 13위한화, ‘제31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11개 각기 다른 팀에서 11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황희찬은 에딘 제코(AS로마), 아리츠 아두리스(아틀레틱 빌바오), 무사 소우(페네르바흐체), 줄리아노 드 폴라(FC제니트), 니콜라에 스탄치우(RSC 안데를레흐트), 타이손(FC 샤흐타르 도네츠크), 피르힐 판 데이크(사우샘프턴), 라샤드 사디고프(카라바흐 FK), 누만 쿠루크수(오스만르스포르), 골키퍼 랄프 페어만(샬케04)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로파리그 #주간베스트11 #황희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