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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CJ그룹 며느리인 이래나씨가 미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자 그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래나씨는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이용규씨의 딸이자, 배우 클라라와는 사촌 지간이다. 특히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기도 하다.
지난 4월 이재현 회장의 맏아들 이선호씨와 결혼한 이래나씨는 자신이 다니는 예일대가 있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생활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4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직까지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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