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클린턴, 경합주 네바다 승리 가능성 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06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노스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달 3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노스라스베이거스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이번 대선의 대표적 경합지역의 하나인 네바다 주(州)에 걸린 선거인단 6명을 석권할 가능성이 커졌다

CNN 방송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5일 네바다 주 조기투표에서 민주당 투표율이 공화당보다 6%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네바다 주 등록 유권자의 68%가 거주하는 클라크 카운티의 조기·부재자 투표에서 민주당 유권자의 투표율은 45.8%로 32.1%에 그친 공화당 유권자의 투표율보다 13.7%포인트 높았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