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돼 4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6일 교통방송 공식 트위터에는 "[사 고] 경부고속도로 (서울 → 부산) 회덕분기점 2,3차로에 버스가 옆으로 넘어진사고 처리작업을 하고 있어 4km구간 정체되고, 처리작업이 오래 걸릴것으로 예상되니 참고운행 바랍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날 오전 9시 32분쯤 경부고속돌도 부산방향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관광버스 1대가 옆으로 넘어져 4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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