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비밀 91회 예고' 채서린 "유회장이 나와 변일구에 지분·권한 위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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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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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자의 비밀' 9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91회에서 변일구(이영범)과 함께 유만호(송기윤) 회장을 납치한 채서린(김윤서)은 계략을 꾸민다.

회의 시간에 갑자기 나타난 채서린은 "회장님께서 변일구 실장님과 저에게 모성의 지분과 권한을 위임한다는 위임장입니다"라며 가짜로 작성된 위임장을 내민다. 

한편,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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