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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로맨스 ‘선생님의 일기’, 입소문 터졌다…다양성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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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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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선생님의 일기'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나의 소녀시대’를 잇는 무공해 청정 로맨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선생님의 일기’가 지난 수요일(2일)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1위, 다양성 영화 1위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관객들의 호평 세례까지 더해지면서 입소문 열풍이 시작돼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선생님의 일기’가 재미에 힐링까지 겸비한 웰메이드 영화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과 SNS상에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극찬과 강력 추천 세례가 연일 계속되며 놀라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외 대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꾸준히 차지하고 있어 흥행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영화였어요!! 정화되는 기분”, “이런 섬세한 감성을 담은 태국영화는 처음. 달달하고 예쁜 스토리”,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미소가 멈추질 않았어요! 따뜻하게 위로받고 가네요”, “감성충전 10000프로!” “영화보고 나오는 당신은 설레는 마음에 미소 짓게 될거예요 강추!”, “한 번 더 보고 싶은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따뜻하고 아름다운 풍경, 순수한 열정과 마음들이 가득”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달달한 로맨스와 따뜻한 스토리, 순수한 아이들이 선사하는 예상치 못한 웃음,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까지 영화의 다양한 매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처음 만나는 태국 로맨스가 주는 신선함까지 더해져 올가을 꼭 봐야 할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관객과 언론의 호평과 극찬은 입소문 열풍에 열기를 더하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도 많은 기대감을 모은다.

‘선생님의 일기’는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지의 수상학교로 부임해 온 두 선생이 서로 다른 시간에서 하나의 일기장을 두고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는 무공해 청정 로맨스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를 잇는 아시아 대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기장을 통해 이어진 두 남녀의 실제 이야기와 수상학교라는 독특한 장소가 결합되어 그 어떤 영화보다도 특별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선보인다. 또한 전 세계 20개 유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을 비롯해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태국 대표 후보작 출품, 자국 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검증 받았다.

아날로그 감성의 로맨스 열풍을 잇는 무공해 청정 로맨스 ‘선생님의 일기’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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