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을 이기지는 못했다. KBS2 '해피선데이'는 13%,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9.8%를 기록했다.
이날 '런닝맨'은 개리 특집으로 꾸며다. '월요 커플'로 개리와 콤비로 활약한 송지효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개리는 "7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멤버들은 개리에게 선물과 손편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