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상은 전국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 하는 상으로 전국 1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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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 시상식[1]
‘전국 아름다운 숲 선정대회’는 산림청·사)생명의 숲 국민운동·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주관해 2년마다 선정하는 전국 권위가 있는 대회이다.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실사,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인천대공원은 편백나무숲, 잣나무숲, 소나무숲, 전나무숲, 향나무길, 메타세콰이어길 등 2.1㎞ 도시숲길을 인정받아 누리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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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향나무 숲길[1]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300만 인천시민여러분의 보람이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양을 위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시민의 숲으로 보존 관리해 나갈 계획으로 인천대공원 숲 관리에 필요한 녹색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 등 과도 적극적인 노력을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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