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신곡] B.A.P만이 가능한 다이내믹 '스카이다이브'

B.A.P '스카이다이브' MV 캡쳐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B.A.P가 더욱 강렬해져 돌아왔다. 마치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감상하는듯하다.

B.A.P는 7일 0시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SKYDIVE(스카이다이브)’는 얼터널티브, 트랩 등 다양한 장르들의 특징있는 사운드를 결합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곡이다.

“We can skydive we go 펼쳐진 세상에 / 나를 던져 Go to the other side / Catch catch light / 너를 데려가 원해 Back in time 믿고 따라와…난 이렇게 난 이렇게 니 공간속으로”

가사는 거친 세상에 굴하지 않는 B.A.P만의 이상향을 향해 몸을 던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이내믹한 곡으로 오로지 B.A.P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내용이 녹아있다.

B.A.P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B.A.P의 보컬, 래퍼라인의 유닛곡과 멤버 종업의 자작곡을 포함한 13곡의 수록곡이 담겨 있다. 특히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과 협업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함께 공개된 ‘스카이다이브’의 뮤직비디오는 무려 10분의 러닝타임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거친 남자로 변신한 B.A.P의 실감나는 연기를 담아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B.A.P의 두 번째 정규 앨범 ‘NOIR(느와르)’는 7일 0시 공개됐으며, 같은날 오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한 줄 감상평 △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완성도, 진짜 상남자 B.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