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43회에서는 뺑소니 사고의 범인을 밝히지 못하는 수지(유지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우(노영학) 차에 치인 인경(윤아정)은 깨어나지 못하고, 정호(이민우)는 밤새 인경 곁은 지킨다. 태준(이재용)은 인경 대신 다른 배우를 캐스팅 할 것을 지시하고, 민우는 안심한다.
사고를 목격한 수지는 범인이 민우임을 알면서도 희애(김혜지) 생각에 밝히지 못한다. 또 인경은 마침내 의식을 찾게 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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