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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세드림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종합 매장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의 ‘테크 플리스(Tech Fleece)’ 아동복 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나이키 '테크 플리스'는 가벼운 면 저지 원단을 덧댄 후 해당 원단 사이에 '플러쉬 폼(Plush Foam)' 소재를 삽입, 3층 구조로 제작돼 보온성을 높였다.
또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편안하고, 기존에 바느질로 처리됐던 소매 부분을 고무 소재로 접합 처리하는 등 봉제선을 최소화했다.
플레이키즈 프로가 선보이는 아동용 ‘테크 플리스’ 라인은 총 6종, 12가지 색상이다. 4세부터 7세 유아용으로, 105에서 130 사이즈까지 입을 수 있다. 가격은 7만원에서 9만원대.
김승환 한세드림 마케팅팀 차장은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활동성 많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기능성과 보온성이 탁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일 것”이라며 “뛰어난 기능성을 지닌 ‘나이키 테크플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토들러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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