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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 어린이 인문학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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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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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어린이 인문학 교실-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그림책 ‘두꺼비가 간다’ 의 저자 박종채 작가의 진행으로 ‘북으로 읽는 그림책’(두꺼비가 간다)퍼포먼스와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만든 이야기, ‘소망을 담은 두꺼비’ 종이접기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는 9일 능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용정초등학교, 22일에는 화중초등학교 총 3회로 운영되고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화정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 속 캐릭터 및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작가와 함께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나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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