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청호나이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휘바람-숨소리'를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리필터, 미디엄필터, HEPA필터, 탈취필터의 4단계 청정필터를 통해 미세먼지 및 냄새물질을 제거하며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 번식을 억제시켜준다.
특히 '휘바람-숨소리'의 HEPA필터는 0.3㎛의 미세먼지(박테리아, 담배연기 포함)를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HEPA 필터를 적용,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호흡성 분진을 제거해 준다.
가정용 소형 청정기로는 드물게 양방향 토출구를 적용, 실내의 공기를 끌어안듯이 순환시키는 점도 특징이다.
제품의 표시부에 풍량단계, 공기오염도와 같은 청정기의 가동상태를 표시하는 것 외에, 시계, 온도, 습도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 스마트 생활가전의 역할을 한다.
의무사용기간 36개월 기준 월 렌탈료는 스탠드 타입 3만3900원, 벽걸이 타입 3만4900원이다. 일시불 가격은 스탠드 타입 110만원, 벽결이 타입 115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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