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바보의 나눔 적금'에 가입하면 KEB하나은행이 가입 계좌당 2000원씩 출연해 '바보의 나눔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적금 가입 기간 절반 이상을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특별금리 연 0.2%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성지순례 여행상품권, 하나머니 적립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바보의 나눔 재단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의 정신을 받들어 지난 2010월 2월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난치성 환자 등 국내외 소외된 이웃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