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본드림병원은 ▲ 매월 5명 영양제 제공과 매월 1명 MRI 검사 지원 ▲100세건강실 사례요청 시 지원 ▲질병 예방 및 치료관련 건강강좌 ▲혈당검사, 혈압검사, 골다공증검사, 건강상담 등 의료지원 ▲행사 등 구급차 지원을 약속하고 복지협의체는 나눔병원 홍보와 저소득층 발굴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김문기 본드림병원 대표원장은 “저소득층에 대한 기부와 나눔을 통한 공공의료를 실천하게 돼 보람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괴안동복지협의체위원장은“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저소득층 발굴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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