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명의 다문화 가정 고교생 및 대학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아동지원단체인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 3년째 안진과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통해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양준혁야구재단의 참여와 지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양준혁 이사장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취준생을 위한 '딜로이트 미니 잡페어'가 열렸다.
일일 멘토로 나선 딜로이트 안진 전문가들은 취준생들을 위해 취업 컨설팅도 진행했다. 현장에 이력서를 지참한 참여자들을 위해 마련된 모의면접은 실질적인 코칭이 수반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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