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애경의 케라시스는 시간대별 헤어케어용 제품인 '걸리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걸리쉬는 헤어 스타일링 기구를 쓰는 아침부터 유분이 올라오는 오후 등 시간마다 달라지는 두피 환경에 맞춘 제품으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침용으로 나온 '모닝 컬링 에센스'는 베이비 블러썸 오일 성분이 헤어드라이어 등의 열손상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머릿결을 매끄럽게 유지한다. 용량은 100㎖, 가격은 8000원이다.
'레벨업 헤어롤'은 외출 전에 풍성한 앞머리 컬링을 돕는다. 2개들이 한 세트에 1500원. '실키 핏 헤어 파우더 팩트'는 천연 성분의 이중구조 마이크로 파우더가 두피에 올라온 땀과 피지, 냄새를 제거한다. 9g, 1만원.
취짐 전 사용하는 '리페어 오일 에센스'는 베이비 블러썸 오일이 지친 모발을 부드럽게 가꾼다. 100㎖,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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