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선동열, 이순철, 송진우 코치가 참석해 엔트리 28명 선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김인식 감독은 오는 11일 일본으로 출국해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 네덜란드의 평가전을 지켜본 뒤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감독의 이번 출장에는 대표팀 이순철, 송진우 코치와 김시진 전력분석팀장 및 전력분석원 2명이 동행하며, 김 감독은 1라운드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해있는 네덜란드 및 2라운드에서 맞대결이 유력시 되는 일본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하고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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