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천휴게소는 7일 매장을 전면 개편한 시점에 맞춰 유명 브랜드를 입점,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천휴게소는 지난 6월부터 4개월여 동안 휴게소 전체 분위기를 쇄신하는 대대적인 공사를 마무리했다.
입점 메뉴는 커피숍과 도너츠, 피자 등 3종류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 전체 아웃라인과 내부를 완전히 새로 짓는 수준으로 큰 공사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업그레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마다하지 않고 휴게소를 계속 애용해 주신 고객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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