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19일 역삼동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 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겨울 문턱에서 만나는 따뜻한 감성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 각 8명(총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날 미팅파티에서는 운명의 짝과 함께 촉촉한 입술 보호제를 만드는 등 이색 체험이 진행되며, 서로 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차 세트와 와인 등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 가연 홈페이지 내 ‘경품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미팅파티 참가자 및 가연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결혼정보 1:1 미팅 1회권(10명)과, 호감 등급을 높여줄 20만원 상당의 프로필 사진 촬영권(10명)이 제공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미혼남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연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미팅 파티를 통해 몸과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미팅파티 문의는 전화(☎ 02-500-5639)나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